금융제국 JP 모건

소개글

학부 금융경제학 시간에서 `금융제국 JP모건`이라는 책을 요약 정리하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금산분리 폐지 논란에 대해 조별 토론 결과를 싣는 레포트였습니다. `금융제국 JP모건`은 2권으로 분책되어 있고 천여페이지 넘는 방대한 분량이라 읽는데 부담이 많습니다. 다운받으시는 분들한테는 토론보다는 요약 자료 자체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차

Ⅰ. `금융제국 JP모건‘ 내용 요약
Ⅱ. 토론 : JP모건을 통해 생각해 본 ‘금산분리 폐지 논란’

본문내용

Ⅰ. `금융제국 JP모건‘ 내용 요약

JP 모건, 모건 스탠리, 모건 그렌펠, 모건 에 콤파니 등 ‘모건 하우스’라 불리는 이 금융회사들은 1935년까지 세계 역사상 가장 막강한 금융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했다. 실로 금융제국이라 불리울 만한 이 모건하우스는 1838년 영국 런던에서 미국 은행가 조지 피바디에 의해 시작됐다. 당시 신생국 미국은 주정부들이 19세기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런던의 더 시티에서 자금을 조달해 철도․운하․도로 등을 건설했다. 미국 주정부들은 채무불이행 위험 때문에 신용이 매우 낮았는데, 조지 피바디는 런던과 미국의 자금 전달경로 역할을 하며 머천트뱅크를 설립했다. J.P.모건, 즉 존 피어폰트 모건의 아버지 주니어스 스펜서 모건은 1854년 피바디와 파트너쉽을 구성해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하였다. 후에 피바디가 은퇴를 하고 런던의 이 머천트뱅크는 J.S.모건으로 이름을 바꾸어 사업을 한다. 당시 세계금융시장 즉, 런던의 금융시장에서는 로스차일드와 베어링 브라더스라는 은행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기였다.
주니어스 스펜서 모건은 매우 가부장적인 인물로서 그의 영향으로 이후 모건가문은 절대왕정을 신봉하게 되었다. 존 피어폰트 모건은 주니어스의 외동아들로 아버지가 품고 있는 원대한 야망이 부여되었다. 금융자본가의 힘이 비약적으로 커진 ‘귀족자본가 시대’에 주니어스 모건과 피어폰트 모건이라는 부자은행가는 무대 전면에 등장했다. 이 시기는 개인이나 가문이 감당하기 힘든 자본이 필요한 철도와 중화학공업이 등장하는 시기였다. 당시 금융시장이 부실했기 때문에 희소한 자본을 통제하고 있던 은행가의 구실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던 시기였다. 은행들의 역할과 영향력이 커질수록 산업은 금융에 귀속될 수 밖에 없었으며 은행은 상호경쟁이나 이자율 인하 등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일류 은행가를 꿈꾸던 주니어스에게 보불전쟁은 큰 기회였다.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 군대가 프랑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 주니어스는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프랑스의 채권을 인수, 유통하여 자금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주니어스가 번 돈은 150만 파운드에 달했고 J.S.모건은 정부의 채권을 인수하는 분야에서 명망가로 떠올랐다. 결국 이는 주니어스가 런던의 선도 은행가로 떠오르는 기념비적인 거래가 되었다.
JP 모건, 모건 스탠리, 모건 그렌펠, 모건 에 콤파니 등 ‘모건 하우스’라 불리는 이 금융회사들은 1935년까지 세계 역사상 가장 막강한 금융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했다. 실로 금융제국이라 불리울 만한 이 모건하우스는 1838년 영국 런던에서 미국 은행가 조지 피바디에 의해 시작됐다. 당시 신생국 미국은 주정부들이 19세기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런던의 더 시티에서 자금을 조달해 철도․운하․도로 등을 건설했다. 미국 주정부들은 채무불이행 위험 때문에 신용이 매우 낮았는데, 조지 피바디는 런던과 미국의 자금 전달경로 역할을 하며 머천트뱅크를 설립했다. J.P.모건, 즉 존 피어폰트 모건의 아버지 주니어스 스펜서 모건은 1854년 피바디와 파트너쉽을 구성해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하였다. 후에 피바디가 은퇴를 하고 런던의 이 머천트뱅크는 J.S.모건으로 이름을 바꾸어 사업을 한다. 당시 세계금융시장 즉, 런던의 금융시장에서는 로스차일드와 베어링 브라더스라는 은행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