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배우가 되다
- 최초 등록일
- 2009.07.3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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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유아 교양과목 과제로 서적「천사 배우가 되다」를 읽고 독후감을 적었습니다.
줄거리와 느낀점을 간략히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사, 배우가 되다.」이 책을 읽기 전 TV방송 인간극장에서 민휘를 본적이 있다. 방송에서의 민휘의 모습은 환한 미소와 멋진 춤 실력과 놀라운 노래실력을 지닌 끼 많은 청년이었다. 환하고 예쁜 미소를 지닌 민휘는 일반사람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지녔다. 굵고 짧은 목, 눈 사이가 멀고 살짝 벌어진 입, 짧은 손가락 등 영락없는 다운증후군이었다.
다운증후군을 지닌 민휘는 당당히 오디션을 보고 박흥식감독의「사랑해, 말순씨」에 캐스팅 영화배우라고 한다. 흔히 우리가 아는 연예인이나 영화배우는 외모가 남보다 뛰어나고 몸매도 S라인에 키도 훤칠한 사람인데, 다운증후군을 지닌 민휘가 영화배우라는 것이 정말 의아했었다. 과연 지능도 낮고 장애를 가진 민휘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도 들었었다. 민휘는 다운증후군의 특성상 대사를 외우고 연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서 자신의 특성을 살린 연기, 같은 행동 반복, 다른 사람 행동 따라 하기 연기를 하고 있었다.
5부의 걸쳐 나온 배우 민휘의 모습은 다운증후군장애를 지녔기에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었다. 또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많은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항상 밝아 민휘는 비교적 다른 다운증후군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라는 평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돌이 지나도록 말이 없던 아이, 2살 때 감기로 인한 병원진료에서 민휘는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어머니는 목이 메어서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아버지는 우르르 하늘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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