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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 독서감상문 전태일

*병*
최초 등록일
2009.07.30
최종 저작일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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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의 아픔에 진심으로 아파할 수 있는 사람들의 세상을 꿈꾸며……
- <전태일 평전>, 조영래, 돌베개 출판사
‘건설노조 인천전기분과 주44시간 노동과 단체협약 체결파업 135일째, 10월 27일 조합원 정해진씨 분신 사망’
‘화물연대 서울우유지회 단체교섭과 화물연대 가입인정파업 17일째, 10월 31일 조합원 고철환씨 분신 시도’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건설노조 인천전기분과 주44시간 노동과 단체협약 체결파업 135일째, 10월 27일 조합원 정해진씨 분신 사망’
‘화물연대 서울우유지회 단체교섭과 화물연대 가입인정파업 17일째, 10월 31일 조합원 고철환씨 분신 시도’
‘코스콤 비정규지부 불법파견 비정규직 직접고용 주장파업 49일째, 노조원 장기고공단식농성(10월 11일~29일), 정인열 부지부장 무기한 단식농성 중’
‘이랜드 ․ 뉴코아 노조 비정규직 고용보장 요구파업 131일째, 이랜드 본사 앞 고공농성 8일째’ <한겨레신문 2007년 11월 1일 기사 중 일부>

전태일 열사를 만난 건 대학생이 되어서였다. 그 당시의 우리들은 ‘전태일 평전’을 읽고 눈물로 범벅된 기억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학원자주화투쟁부터 노동자․농민 등 수많은 투쟁의 연속이라는 상황에서 전태일 열사는 우리의 가슴을 늘 덥혀주던 인물이었다.
조영래 변호사 때문에 울었던 기억도 있다. 얼굴도 모르는 한 젊은 노동자를 두고두고 가슴에 품었던 그 넉넉한 마음이 가슴을 아리게 했었다. 만약 지금 전태일 열사가, 조영래 변호사가 살아있었다면 현재의 비정규직 노동자들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 나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감정에는 약한 편입니다. 조금만 불쌍한 사람을 보아도 마음이 언짢아 그날 기분은 우울한 편입니다. 내 자신이 너무 그러한 환경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는 이 구절을 보면 숙연해진다. 언제나 모든 일의 중심이 나인 까닭에 문제가 생기면 나만의 해결법을 찾곤 했다. 그러나 전태일 열사는 자신만의 삶을 살지 않았다. 당시의 가난한 노동자들 중의 대부분이 자신의 출세(혹은 열악한 상황에서의 벗어남)를 지향점으로 삼았기 때문에 해결방법도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등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의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태일 열사는 사회 모순을 총체적으로 보고 노동자 전체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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