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론) 김동인/감자, 명문, 이태준/달밤, 복덕방, 최학송(최서해)/탈출기, 손창섭/비오는 날, 김유정/동백꽃
- 최초 등록일
- 2009.07.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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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인/감자, 명문, 이태준/달밤, 복덕방, 최학송(최서해)/탈출기, 손창섭/비오는 날, 김유정/동백꽃
1. 작가
2. 작품
1) 줄거리요약
2) 주제, 배경, 의의
3) 전반적인 구성특징
4) 문학사적 의의
...등
*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김동인(金東仁)
(1) <감자>
(2) <명문(明文)>
2. 이태준(李泰俊)
(1) <달밤>
(2) <복덕방>
3. 최학송(崔鶴松, 최서해崔曙海) <탈출기>
4. 손창섭(孫昌涉) <비오는 날>
5. 김유정(金裕貞) <동백꽃>
본문내용
1. 김동인(金東仁) :
김동인(金東仁, 1900.10.2~1951.1.5). 본관 전주. 호 금동(琴童)·금동인(琴童人)·춘사(春士). 창씨명(創氏名) 곤토 후미히토(金東文仁). 평양의 대부호의 아들로 출생하여 초년은 호화로웠으나 말년은 비참하게 보냈다.
1912년 김동인은 기독교계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숭실중학교에 입학하나, 성경과목에 대한 불만이 계기가 되어 중퇴하였고, 1914년 도일하여 1917년 일본 메이지 학원 중학부 2학년에 편입한다. 그의 유학의 본래 목적은 의사나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으나,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그의 자존심과 빈번한 영화감상, 탐정소설과 문학작품 탐독으로 점차 예술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가 당시 가장 경모한 작가는 톨스토이뿐으로, 그를 제외한 문학, 특히 일본문학은 경시했으며, 빅토르 위고까지도 통속작가라 경멸한 작가였다.
1917년 메이지 학원 중학부를 졸업한 그는 부친 사망으로 일시 귀국하여 이듬해 거부의 딸 김혜인과 결혼하고 다시 도일하여 그림에 뜻을 두어 가와바타 미술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그의 문학적 경력은 1919년 전후해 시작되는데, 주요한, 전영택 등과 한국 최초의 문예동인지인 [창조](1919)를 도쿄에서 자비로 간행했으며, 여기에 우리말로 쓴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한국 최초의 리얼리즘, 또는 자연주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해 3월 3․1운동으로 귀국해서 아우의 부탁으로 격문을 초하여 주었다가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구금되어 4개월 간 투옥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