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한일 도깨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03.20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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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았던 수업에 제출했던 리포트 입니다.
물론 합동 리포트중 제가 담당했던 한국귀신인 도깨비와 일본의 오니라는 도깨비의 비교부분이구요. 문제재기와 함께 자료출처도 밝혀서 자료조사차 다운받으시는 분들께도 유용하리라 믿어요
그럼 즐 리포트!!!
목차
도깨비 방망이에 관한설화
금방망이 은방망이 설화
<도깨비 방망이 얻기>
<도깨비를 이용해서 부자되기>
문제 제기
☆'혹부리할아버지'는 한국의 설화가 아닌가?
☆ 그렇다고 우리의 도깨비가 오니가 될 수 있나?
@ 귀신과 도깨비의 차이는 무엇인가?
@ 그럼 우리의 도깨비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도깨비가 어떻게 생겼을까? 모두 비슷한 상상을 할수 있을것이다. 뿔이 있고 더벅머리에 알몸에 누더기를 걸치고는 경우에 따라선 외발로 서있는 도깨비. 하지만 이것은 일제치하와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잔재인 일본 도깨비 오니의 모습이다.
우리가 책이나 애니매이션에서 통상적으로 보아온 도깨비의 모습 - 두개의 뿔이 나 있고 호랑이 무늬의 하의를 걸친 모습은 우리 고유의 도깨비가 아니라 일본 `오니`의 모습이다. 도깨비는 예로부터 말과 말로 전해져 오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무형의 모습이지 그렇게 구체화된 모습이 아니다. 도깨비를 직접 만나 보았다는 노인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아도 키가 무척 크다거나 씨름을 했다거나 줄불의 형태로 돌아다니더라는 정도이지 결코 뿔이나 호랑이 무늬의 천을 걸치고 있다는 말은 없다. 우리의 `도깨비`는 술과 춤을 즐기며 때로는 괴력을 보여주고, 때로는 어리석고, 때로는 심술궂기도 한, 그렇게 소박하고 해학적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어찌보면 우리 한민족의 심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오니`는 친근한 이미지는 없고 나쁜 이미지만을 가진 일종의 귀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