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발생
- 최초 등록일
- 2009.07.2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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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몸의 기본 형태를 유지하고 여러 가지 장기들의 공간을 제공하며 각 종 근육의 부착점을 제공하기도 하는 등 중요한 작용을 하는 뼈. 이러한 뼈의 특성과 발생 등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목차
Ⅰ. 들어 가는 말
Ⅱ. 본론 :
1. 뼈의 구조
2. 뼈의 특징
3. 뼈의 기능
4. 뼈의 구성 성분
5. 뼈의 기본 구조
Ⅲ. 본론2 : 뼈의 발생과 성장
1. 뼈의 발생
2. 뼈의 성장
Ⅳ. 맺음말
본문내용
막내골화(intramembranous ossification)는 납작한 모양의 머리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으로서 우선 태생기의 결합조직인 중간엽조직(mesenchymal tissue)이 장차 뼈가 될 모양대로 납작한 모양의 막을 이루며 생겨나 그 안에 생겨난 뇌를 보호하다가 막의 중심 부분에서부터 뼈로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막속골화는 태생기 때 대부분이 뼈로 바뀌지만 일부분은 골화가 완성되지 않은 채 출생된다. 갓난아기의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뼈의 변두리인 이 간엽 조직의 막이 골화가 덜 되어 출생 때 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숫구멍(fontalnelles)이라고 하며 머리의 다른 부분에 비하여 말랑말랑하다. 이 막은 성장하면서 완전히 뼈로 바뀌어 숫구멍은 폐쇄되고 그 자리는 뼈 사이의 연결 형태의 하나인 봉합(suture)으로 남는다.
연골속골화(intracartilagenous ossification)는 두개골을 제외한 나머지 뼈 특히 팔 다리 뼈 처럼 길다란 뼈에서 볼 수 있는 골화 방식으로서 우선 유리연골(hyaline cartilage)로 된 뼈의 기본 모양이 이루어지고 여기에 칼슘이 침착하면서 연골이 서서히 뼈로 바뀌어가는 발생 형태이다. 긴 뼈의 경우는 흔히 뼈몸통의 한 가운데에서 골화가 시작되어 양 끝으로 퍼져가는데 이 곳을 일차골화중심(primary ossification center)이라고 한다. 골화가 좀 더 진행하면 나중에는 양 쪽 뼈끝에도 골화가 시작되는 부위가 각각 또 생겨나 여기를 이차골화중심(secondary ossification center) 이라고 부른다. 골화는 이 두 중심에서 시작되어 전체 뼈로 퍼져 나간다. 그러나 손목뼈나 발목뼈 같은 작은 뼈에서는 단일한 골화중심에서 변두리로 퍼져 나간다.
골화는 가장 이른 것은 태생 제 8주에서 시작되어 늦은 것은 생후 10세가 되어야 그치므로 뼈의 골화가 진행된 정도를 가지고 나이를 추측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발생생물학(라이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