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7.22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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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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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자유주의,개인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을 기조로 개인의 다양성과 자유가 민주주의 공화국이라는 국가체제 내에서 아주 잘 보존된다고들 배운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이 같은가,
자유주의 개인주의를 넘나든느 실용주의의 자본이란 인센티브는 인간을 무한경쟁의 시대로 몰아가는 동시에 금융자본시장에선 미성년자 딱지를 갖 때낸 학생에게 신용카드 달린 학생증을 발급해주고 학기마다 등록금 대출까지 해주셔서 빚의 노예로 만들어 주신다.
그렇게 빚지고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에겐 두 가지 길이 강요된다.
금융자본을 주물럭 거리면서 충상적인 상품을 `생각`해 내는 대체적인 자본산업에 편입되어 돈을 벌 것이냐,
혹은 그러한 상품을 실질적으로 판매하는 제조산업,판매산업,서비스산업에 종속되어 비정규직으로 돈을 벌 것이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전자가 되길 위해서 노력을 하되, 원하는 사람은 많데 파이는 적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유치원때부터 무한 학벌세습 경쟁구도 속에서 죽어나가야 된다.(정말 경험자로서 죽어나가는거다. 잠과 식사 그리고 이성교제까지 엄격하게 제한된다.우리의 집단 의식속엔 언제나 잠재적인 대기업과 높은 연봉과 명문대학이 상존하며 이는 어려서부터 부모와 대중매체로부터 세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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