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9.07.2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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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case study
목차
<진단명>
Nursing History
Description of Disease
Nursing Process for Case Study
Nursing Care Process Note
Drug
<특수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 IDMs(Infants of diabetic mothers)당뇨병 어머니의 신생아
1. 원인
■ 당뇨병 어머니의 신생아는 당뇨병이 있는 임부가 인슐린 요법을 적절히 실시하지 못하여 모체가 정상 이상의 혈당치를 가지고 있을 때, 혈액 중의 당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이동함으로써 발생.
■ 심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 있는 모체는 사산의 빈도가 높고 살아서 출생하더라도 고위험 정도가 심하며, 태아 사망은 주로 임신 28주 이후에 일어나며 37주 이후에 급격히 증가.
2. 병태생리
■ 당뇨병 어머니의 아기는 임신기간 중에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며, 이러한 현상은 분만 후에도 계속되어 출생 초기에 저혈당증을 일으키기 쉽다.
■ 당뇨병 어머니의 태아에게서 인슐린이 계속 분비되는 이유 :모체의 혈당치가 높은 경우 태아의 혈당치는 모체의 혈당 수준만큼 고혈당 상태가 된다. 모체의 인슐린는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아의 혈당치가 상승하면 혈당 농도를 낮추기 위해 태아의 췌장이 자극을 받게 된다. 그 결과 태아의 췌장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혈당농도를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즉, 태아의 고혈당 상태는 태아의 인슐린 생산을 증가시켜 태아의 과성장과 지방 축적을 촉진시켜 태아는 거대아가 된다.
■ 출생 후 신생아는 제대 결찰과 더불어 태반을 통한 모체로부터의 당 전달이 중단됨에 따라 혈당이 감소한다. 반면에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는 계속되어 저혈당증이 발생하게 된다. 며칠 후 인슐린 분비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면 더 이상 저혈당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3. 증상
■ 거대아 : 당뇨병 모체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인슐린의 분비 증가로 지방형성,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여 과도한 성장을 한 거대아, 재태기간에 비해 큰 영아가 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의 지방 세포내로 운반과 지방산으로의 전환 및 중성지방의 저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전신에 태지가 많다. 거대아의 출산으로 상지마비, 쇄골골절 등 출생 시 손상의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잘 확인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총론 [수문사]
-홍창의 소아과학 [대한교과서]
- 아동건강간호학1 [군자출판사]
- 신생아 간호 [군자출판사, 김미예 외]
- 여성건강간호학 (제 Ⅱ) [현문사]
- 의약품집 [건양대학교병원]
- 간호학 실습 지침서”(제 Ⅱ) [도서출판세종]
- 임상병리파일 제 3판. [도서출판 의학문화사]
- 킴스온라인 Kims OnLine: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