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비요 禽獸部 닭 계란 오골계 오리 오령지
- 최초 등록일
- 2009.07.2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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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비요 禽獸部 닭 계란 오골계 오리 오령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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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禽獸部
금수부
雞
닭
補
닭은 보한다.
屬巽屬木.
닭은 손괘에 속하며 목에 속한다.
(故動風)。
닭은 그래서 풍을 동요케 한다.
其肉甘溫,補虛溫中.
닭고기는 감미이며 온기이며 허증을 보하며 중초를 따뜻하게 한다.
(日華曰∶黑雌雞補產後虛勞。)
일화자본초에서는 검은 수탉이 산후의 허로를 보한다.
(馬益卿曰∶妊婦宜食牡雞,取陽精之全於天也。)
마익경이 말하길 임심부는 수탉을 먹어야 하니 하늘의 양정의 완전함을 취함이다.
(崔行功曰∶婦人產死,多是富貴擾攘,致產婦驚亂故耳。)
최행공이 말하길 부인이 출산하닥 죽음은 많이 부귀가 흔들려서이니 임산부는 놀라서 혼란하였기 때문이다.
(屏人靜產,更爛煮牡雞汁作粳米粥與食,自然無恙。雞汁性滑而濡,不食其肉,恐難化也。)
사람을 물리쳐 조용히 출산하게 하며 다시 미란되게 달인 수탉즙으로 멥쌀죽을 만들어 먹으면 자연히 병이 없다. 닭즙은 성질이 윤활하며 적셔주니 고기를 먹지 않음은 소화되기 어려울까 염려해서이다.
(俗家每產後即食雞啖卵,壯者幸無事,弱者因而致疾矣。)
속가에서 매번 산후에 닭을 먹고 알을 먹으면 건장하면 다행히 일이 없으나 약한 사람은 그로 원인하여 질병에 이르게 된다.
(龔雲林曰∶四五年老母雞,取湯煮粥食,能固胎)。
공운림이 말하길 4,5년에 노모의 닭을 취하여 탕으로 달여 죽으로 먹으니 태아가 견고케 되었다.
雞冠居清高之分,其血乃精華所聚,雄而丹者屬陽。
닭벼슬은 맑고 높은 분야에 있으니 혈은 정화가 모였으니 수컷이며 붉으면 양에 속한다.
故治中惡驚忤.
그래서 닭벼슬은 중악과 놀람을 치료한다.
(以熱血瀝口、塗面、吹鼻良);
뜨거운 닭 피로 입을 적시며 얼굴에 칠하며 코에 불어넣으면 좋다.
本乎天者親上,故塗口眼喎斜。
하늘에 근본하면 위로 친하므로 구안와사에 칠한다.
用老者取其陽氣充足也。
늙은 닭을 사용함은 양기가 충족됨을 취함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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