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 무엇인가 - 영화의 역사, 제작과정, 세계3대 영화제 등
- 최초 등록일
- 2009.07.18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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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란 무엇인가? - 영화의 역사 / 제작과정 / 세계3대 영화제 등
목차
영화의 탄생
영화 제작 과정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영화의 역사
영화기술(애니메이션)
국내외 영화제
본문내용
◈ 인류의 오랜꿈, 영화가 탄생하기까지
움직이는 영상을 보여 주려는 인간의 꿈은 아득히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정지된 영상을 연속적으로 돌려서 보여 주는 영화가 발명되기까지는 무척 오랜 시간이 흘러야만 했다. 19세기에 들어서 움직이는 그림을 보여주는 기계가 나왔지만 영화의 발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끼친 것은 사진술의 발명이었다.
1823년 프랑스의 니에프스와 다게르가 사진술을 발명했고, 1878년 미국의 마이브리지가 24장의 달리는 말의 모습을 촬영한 데 이어, 1884년 이스트먼 셀룰로이드를 재료로 한 ‘롤 필름`을 만드는 데 성공함으로써 영화의 탄생이 성큼 다가오게 됩니다.
[키네토스코프]
◈ 최초의 영사기 발명
1889년,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이 최초의 영사기 키네토스코프를 발명한다. 키네토스코프는 길이 12.2m의 필름을 자동으로 회전시켜 위에서 확대경으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며, 이미지(그림)들이 들어 있는 이 상자는 한 번에 한 명의 관객밖에 볼 수 없었다고 한다.
◈ 뤼미에르 형제와 시네마토그래프
1895년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는 에디슨이 발명한 키네토스코프를 연구하여, 움직이는 영상을 스크린위에 비춰 주는 시네마토그래프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시네마토그래프]
이것은 연속된 동작을 찍거나 볼 수 있도록 해준 최초의 카메라 겸 영사기로 도시에 많은 관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뤼미애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래프를 이용하여 1985년 12월 28일 프랑스 파리의 한 커다란 카페에서 30여명 정도의 관객 앞에서 최초의 영상을 상영하였다. 거의 1분 동안 10장의 필름이 영사되었으며, 그 최초의 장면은 기차가 역에 도착하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어두운 방안에서 커다란 기차가 화면으로부터 달려오자, 앞줄에 앉은 관객들은 겁에 질려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마치 기차를 피하려는 듯 뒷걸음을 쳤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