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미국중산층 가족의 희비극 - 영화 아메리칸뷰티를 보고

등록일 2002.03.1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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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아메리칸 뷰티"를 세 번 봤다. 극장에서 한 번 비디오로 한 번 강의실에서 한 번 본 것이 그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 영화를 같이 본 관객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으로 모두 달랐다는 사실이다. 어떤 이는 이 영화에 이상할 정도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정신 없이 웃기도 했고 시무룩해지는 관객도 있었다. 그 만큼 이 정체를 알 수 없고 날카롭게 연출된 영화는 여러 면으로 그 충격을 쉽게 가시지 않게 만든다.

"아메리칸 뷰티"는 우선 장르의 분류를 어렵게 만든다. 표면적으로는 개성 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시트콤의 형식에 한 편으로는 어두운 유머와 함께 희극으로 비극을 표현한 블랙 코미디일 수도 있고, 영화의 시작부터 "나는 일 년 안에 죽을 것이다."라고 했다가 곧바로 "그렇게 나는 벌써 죽었다."고 했음에도 영화의 막바지에 그의 뒤통수에 총구가 겨눠지는 순간까지 그것이 과연 정말로 발사될 것인지에 대해서 설왕설래하게 되며, 마지막 반전 전까지는 누가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못하게 하는 미스테리 물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아메리칸 뷰티"는 특별한 장르의 구분을 의미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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