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국인 - 유명작가(가네시로가즈키등)
- 최초 등록일
- 2009.07.15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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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속의 한국인 - 유명작가(가네시로가즈키등)
(기사를 통해본 해외 유명 한국인) 분석
목차
Ⅰ. 서론
연구의 목적과 방향
Ⅱ. 본론
1. 재미한인작가, 이창래
2. 재러한인작가, 아나톨리 김
3. 재일한인작가, 가네시로 가즈키
4. 세계한민족작가연합(WKWN)
Ⅲ. 결론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수가 점 점 더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한인 특유의 은근과 끈기로 이방인이라는 편견과 차별에 맞서 성공을 일구어 냈다.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국민은, 역으로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과 정체성을 통해 우리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이들의 끈기를 배우고 있다. 교수님께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의 한인을 조사하라고 하셨을 때, 사실 조금 막막했다. 나의 전공은 ‘문헌정보학(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이다. 문헌정보학은 기성세대에게 ‘도서관학’로 더욱 익숙한 학문이며 선진국의 도서관에 비하면 아직 우리나라의 도서관은 많이 미약한 실정이다. 그래서 평소에 나는 독서와 도서관을 문화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교육의 중심으로 여기는 서구 사회에 대한 일종의 동경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해외에서 사서로서 일하고 있는 한인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사서란 해당 나라의 언어에 정통해야 하며, 이용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일종의 서비스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외국인 사서를 필요로 할까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과제를 통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통해 세계 곳곳에 한인사서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미주지역의 한인 사서들은 ‘KALIPA’라는 ‘재외한인사서모임’ 까지 만들어 서로에게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많은 교류를 하고 있었다. 물론 이분들이 미국이나 호주, 중국 등지에서 사서 일을 하기 전 까지는 무수한 장애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외국에 계신 사서선생님들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단시간 내에 연락이 어려웠다. 이 재외 한인사서들은 한국에 있는 사서나 문헌정보학을 공부하는 학부생들이 외국에서 사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사서전문 커뮤니티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이것 또한 한인네트워크의 일환이라는 생각에 뿌듯하였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디아스포라 문학, 정은경 지음
네이버 위키백과사전
국민일보 생활/문화 | 2008.03.13 (목)
연합뉴스 <인터뷰> 임헌영 한민족작가연합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