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국인 - 이영관
- 최초 등록일
- 2009.07.15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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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속의 한국인 - 이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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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 노다지 전기의 사장인 이영관 씨는 제주도에서 중학교 중퇴라는 최종학력을 남기고 희망을 품고 파라과이로 가족과 이민을 떠났다. 하지만 낙후된 파라과이에서의 어려운 생활 때문에 브라질로 밀입국을 했고 그 곳에서 이영관씨의 전기 사업이 시작되었다. 브라질에서는 흔하지 않는 전기, 전자제품 사업에 뛰어든 이영관씨는 그야말로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제주도의 바닷가를 뛰놀던 중학생의 순수함으로외국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특유의 인간성과 근면함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갔다.
다섯 명의 직원들로 시작한 작은 전파상으로부터 브라질 전기회사 top10에 오르기 까지 한 노다지 전기회사의 성공은 사장의 피나는 노력에서 나왔다. 큰 회사의 경영자로써 거만해지거나 나태 해 질만도 한데 항상 새벽 6시에 가장 먼저 회사문을 열고, 출근하는 고용인들을 가족처럼 맞아주는 태도가 다른 기업 CEO들과 다른 이영관씨의 특유의 성실함과 인간성인 것 같다. 어디서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전기 분야의 기술을 익혀 자신만의 독특성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고, 작은 제품 하나까지 에프터 서비스를 친절하게 해주는 것 또한 노다지 전기의 성공 요인인 듯 싶다.
이영관씨는 한상 대회에 참가하며 모국 한국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모국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애국자였고 자부심 또한 대단했다. 자신의 자녀들에게 한국 사람임을 항상 인지시켰고 한글을 직접 가르쳐 주며 한국적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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