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A+] 하나님의 얼굴을 엿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7.14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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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내용이 좋아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았던 독후감입니다.
책 내용 중심적이기 보다는, 느낌 중심적이기에 차별화 됩니다.
참고하시면 유용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 세계에 60억 인구 중에, 가톨릭은 11억, 기독교는 3억 명이다. 그리스도교 이외에도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고 종교를 가지고 신념 속에 세상을 살아간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았을 때 신의 존재는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끼쳐왔으며 그들의 가치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반면, 세상에는 무신론자들도 많다. 초창기 인간은 거의 모두 신을 섬기며 제사를 지내고 그들의 앞날을 보살펴 주기를 빌었다. 그러나 철학의 분류 중 무신론이 생겨났고 근대에는 다윈의 진화설이 무신론을 지지했으며 우주의 탄생에 대한 과학적 이론들이 쏟아져 나오며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세상의 이치를 인간이 수학과 과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신의 존재성 없이 설명하면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신의 지위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신론과 무신론, 그 어떠한 것도 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하나님 얼굴을 엿보다’에서 언급했듯이 어떠한 이론도 확신을 할 수 없으며, 우리가 세계관을 선택할 때에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본인은 기독교인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것, 교회에서 배운 것 등이 나의 선택에 믿음과 신뢰가 되어주었다. 그래서 이 관점에서 글을 전개해 나가려고 한다. 인류 역사에서 신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고 이에 따라 신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그들의 삶 속의 적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최종적으로 짚어보겠다.
참고 자료
지인환,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 한다”, 『규장』 2004년 7월, 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