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론] 일본경제위기 분석 보고서 - 일본경제 역사와 일본경제 현황 및 전망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7.14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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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발전론A+] 일본경제위기 분석 보고서 - 일본경제 역사와 일본경제 현황 및 전망 분석
동일제목으로 피피티도 있어요 ^ ^
목차
일본은....
1. 메이지유신 이전부터 메이지유신까지의 경제발전
(1) 야마토 정권(大和政權)-일본 역사의 시작
(2) 귀족 정치의 대두
(3). 무사정권의 성립
(4).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 (1336~1392)
(5). 군웅 할거 시대
(6). 천하통일 시대(1573~1603)
(7). 막번체제(幕藩體制)의 성립
(8). 동요(動搖)하는 막번체제(幕藩體制)
2. 근대화이후부터 제2차 세계대전
(1)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의 경제
(2)베르사유 강화 후의 일본
(3)경제의 혼란
(4)세계 경제 공황
(5)제2차 세계대전과 일본의 경제
3.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이후
(1). 전후 부흥기(1945~55)
(2). 고도성장기(1956~1972)
(3). 구조조정기 (1973~85)
4.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5. 21세기 일본
(1). 일본 경제의 현황
(2). 일본 경제의 성장력 점검
(3). 전망
본문내용
4.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일본은 2차 대전 후 30년이라는 단기간에 고도경제성장을 이룩하여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따라서 21세기는 일본의 세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실제로 1980년대 말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을 앞지르기 시작하면서 미일 간의 국력 역전이 일본 지식인들 사이에 주요한 논쟁거리로 등장했다. 특히 일본식 자본주의 모델과 미국식 자본주의 모델 간의 우열논쟁이 촉발될 정도로 일본 모델의 우수성은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1980년대 일본 경제의 성장은 여타 선진 산업국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실제로 1986년부터 1991년 사이 일본은 4.8%의 실질 GDP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선진국 가운데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1980년대 말에 토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산층의 불안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일본 경제의의 튼튼함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1980년대 말에 버블경제가 붕괴된 후 1990년대의 10년간 온갖 정책과 수단을 다 동원해도 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자, 비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21세기를 맞이했다. 일본 경제는 하강국면에 접어든 반면 미국 경제는 두드러진 상승국면을 나타냈다. 실제로 일본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미국은 3.4%의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일본에서는 실업률이 1991년에는 2%였으나 1999년에는 4.9%꺼지 치솟고, 은행의 불량채권 내지 문제채권이 150조 엔에 달했다. 반면, 미국의 실업률은 1991년에는 6.8%였지만 1998년에는 4.3%까지 떨어졌다. 이 때문에 잃어버린 10년의 극복을 위하여 일본 성장의 토대였던 일본 모델 혹은 일본 시스템의 개혁 문제가 정치적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기 시작했지만, 이와 같은 개혁의 필요성과 압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