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산업의 이해

소개글

<스크린쿼터제>의 축소 반대 이유와 함께 전반적인 한국 영화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정리한 리포트이다.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익집단들의 발전을 위해 이루어졌던 모든 것들을 돌아보고, 영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도의 필요성을 살펴본다.

목차

1. 한국영화산업 결산

2. 이러한 영화사의 발전은 스크린쿼터제 덕분이다?
<의문1>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의 사례
<의문2> 제도 속에서 외면 받아 온 영화들

3. 스크린쿼터 축소 찬성과 제도에 대한 의견
* 스크린눠터 제도는 경쟁력을 저하시켜 질 낮은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돕는다
* 스크린쿼터 제도는 기능을 상실했다

4. 제도의 한계와 현실

본문내용

▶ 위의 2004년부터 2006년 간 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보면 2005년에는 한국영화 국내시장 점유율이 잠시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 꾸준히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위의 자료에서 보았을 때, 한국영화의 상영편수가 외국영화의 상영편수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관객의 수는 훨씬 높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년간 우리나라에서 상영 된 전체 영화 흥행 순위를 살펴보면 국내영화가 외국영화보다 우위를 차지하며, 순위 내 영화의 수 또한 국내영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최근 신문기사로 알아보는 현재 국내영화산업의 모습

→ 11월 9일자 『iYIMES 인천일보』에는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 247회 ‘새얼아침대화’의 기사가 실렸다. 그곳에 강사로 초정되었던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의 영상산업`이란 주제로 국내 영상산업의 어제와 오늘 및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에 극장가에서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영화의 관객동원수를 제시하며 지금을 한국영화의 제2의 전성기라 정의하고 93년 서편제 이후 최근의 왕의 남자, 괴물 등의 국내 영화의 선전을 이야기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영화 시장 점유율의 확대를 통한 영상 문화 시장의 양적인 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2001년 칸 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전이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부터 매년 국내 감독들의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좋은 반응과 결과를 얻는 것에 대해 질적 향상도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이러한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하고 있는 영화산업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다.

◎ 이러한 영화사의 발전은 스크린쿼터제 덕분이다?

● <의문 1>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은 모두 영화 강국?
우리나라 외에 스크린쿼터제가 존재하고 있는 나라들은 각국의 실정에 맞게 쿼터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스크린쿼터를 유지, 1967년부터(법적으로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