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스 존스의 `선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7.09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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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스펜스 존스의 선물을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작가가 쓴 새로운 삶의 교훈을 일깨우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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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내와 나는 겨울에 만나 다음해 여름에 결혼을 했다. 가을에 연애를 해보고 않고 결혼을 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많이 베풀고 싶어 하는 아내는 결혼 첫해 가을 주위 분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 했다.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무심했던 나는 어른이 되었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면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한다. 평소 안부전화조차 드리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전화 한 통화도 반가운 선물이 될 수 있다. 가족들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선물이다.
뜨거웠던 무더위가 엊그제인데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고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를 느끼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이 계절에 생각나는 책이 바로 ‘선물(The Present)’이다.
아내가 너무나 내용이 좋아서 내가 반드시 읽어야 한다며 권해준 이 책은 몇 해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 권의 작은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인 스펜서 존슨이 다시 짧은 우화형식을 빌려 내놓은 책이다.
베스트셀러 ‘선물’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통해 삶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전해줬던 스펜서 존슨 박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 삶이 힘겨울 때마다 사람들은 비범하고 독특한 비법 따위를 찾게 되는 데 이 책이라면 그런 사람들에게 좀더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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