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자연, 인문환경 조사

소개글

세계의 도시와 문화 과목 과제입니다.
이스탄불에 대해 자연환경(지리적 위치, 기후 등), 인문환경(인구, 경제, 사회적 특성, 문화재)등을 조사하였습니다.
10쪽분량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지리적 위치
ⅱ. 자연환경의 특성
ⅲ. 인구, 경제, 사회적 특성
ⅳ. 주요 문화재, 관광자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면해 있는 이스탄불은 그 지리적 중요성 때문에 예부터 여러 민족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
동로마 제국(후에 비잔틴 제국)의 수도로 약 1,100년간, 그리고 오스만 터키제국의 수도로 약 450년간 번영을 누려온 이스탄불은 두 제국의 국교였던 기독교(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의 문화가 복합된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하나의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이스탄불은 기원 전 660년경 최초로 그리스인들이 이주, 정착하면서 중요한 상업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 후 196년 로마 황제 셉티미우스(Septimius)가 도시를 점령하면서 이스탄불은 로마 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330년에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이곳에 새 도시를 건설하고 로마 제국의 수도로 공포했다.
이 도시는 그의 이름을 따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명명되었고, 이후 약 1,100년간 수도로서 그 명성을 누렸다.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된 395년 이후 이 도시는 동로마 제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역사학자들은 동로마 제국을 비잔틴 제국으로 불렀다. 527년부터 565년까지는 비잔틴 제국의 최고 전성기로서 이스탄불에 현존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독교 유적들이 이시기에 건축되었다.
그러나 1453년 콘스탄티노플은 동부 아나톨리아지방으로부터 세력을 팽창해오던 터키 부족의 오스만 제국이 동로마 제국을 함락시키면서 ‘이스탄불’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 후 약 450년에 걸쳐 오스만터키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1876년에는 프랑스 혁명의 영향을 받아 국회를 수립하였고, 입헌군주국을 표방하게 되지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함께 연맹국에 합류했다가 패전한 뒤 서구 열강들의 세력각축장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러던 1919년 ‘터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무스타파 케말 파샤(Mustafa Kemal Pasa)가 그리스군의 침공을 물리치면서 현 터키 영토, 즉 아나톨리아를 중심으로 독립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독립을 쟁취했고, 드디어 1923년 10월 29일 터키 공화국이 선포되면서 오스만터키 제국은 종말을 고하였고, 초대 대통령으로는 무스타파 케말 파샤가 임명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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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urkeypa.com/ 터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