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7.03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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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에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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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의 교육은 학습자인 아동을 중심으로 하여 그들이 주체적인 이성을 쌓아 어엿한 인간ㆍ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교육의 최종목표로 삼고 있다.
이것은 여태까지의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왔고 연구한 결과가 이 전인적 인간의 양성을 가장 궁극적인 교육적 목표라고 결론내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루소의 ‘에밀’은 1700년대에 지어진 책임에도 벌써 그러한 목표를 바라보고 그에따른 학습방법을 이야기 속에서 펴내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의 거의 대부분의 학습이 루소의 영향을 받아 이렇게 된 것인가, 아니면 그것이 보편타당하고 가장 완성형의 교육목표이기 때문에 루소를 포함하는 여러 철학자 및 교육자들의 목표가 하나로 도달한 것인가.
루소가 추구하던 교육의 방법은 그 당시의 전통과 기득권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반대하고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학습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당연히 처참한 비판과 비난을 받게되지만, 그 속에서도 그는 끝까지 자기의 사상을 고수하고 자연주의교육이라는 자기만의 색을 짙게 만들어 나갔다. 그 결과 그의 이론과 사상은 후대에 여러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켰고, 그것은 복잡하고 자유로운듯 보이는 현대의 보이지 않는 억압과 규제 속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런 그의 사상ㆍ교육론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어린이를 길러내는 일 즉, 교육은 학습자를 자연에 가까운 이상적인 인간으로 키워내는데 있다. 그런 목표 아래의 교육과정은 학습자 즉, 어린이의 육체적ㆍ정신적의 발달과정에 따라 교육해야함을 강조하고, 그렇지 않은 강압적이거나 무리한 교육은 역효과를 나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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