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막의 정의 및 이용방법

소개글

미생물의 생물막에 대한 것..

목차

1.생물막이란

2.1 생물막은 왜 생기는가?
2.2 생물막의 형성
2.2.2 3차원적 구조를 갖춘 성숙 생물막 형성
2.2.3 생물막의 해체 및 전이
2.3 생물막의 영향
2.3.1 병원성 미생물의 생물막 형성
2.4 생물막 처리기술
2.4.1 생물막 처리기술의 발전단계
2.4.2 생물막에 의한 처리 메커니즘
2.4.3 생물막 처리기술의 구성

3.끝으로

Reference

본문내용

1. 생물막이란?
미생물이 감염되거나 부착된 부분에서 나타나며, 폴리머 기질로 감싸인 미생물에 의해 형성된 점액질의 미생물 복합체를 이루는 막으로 생물막 또는 균막이라고도 한다. 단세포 생물들 중 미생물의 경우에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하여 이 생물막(biofilm)이라는 미생물 군집체를 만드는데 생물막이 중요한 이유는 미생물에게 보호막의 역할도 해주고, 서로 다른 균체들이 만나서 metabolism을 공유하기도 하고, gene transfer를 통해서 유익한 성질들을 획득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생존능력을 증가시켜 가는데 다세포 생물보다 뛰어난 단세포 생물들의 환경적응 능력을 볼 때 단세포 생물이 꼭 다세포 생물로 진화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나름의 결론은 각자 필요한만큼 진화를 했으며 할 것이다...라는)

2.1 생물막은 왜 생기는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생물막은 미생물의 생존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생물은 생태계 내 각 서식지의 특성에 따라 부유하거나 또는 부착하는 양식으로 구성된 생활사를 이루며 살고 있는데, 이 중, 다양한 무생물 및 생물체의 표면에 부착하여 생물막을 형성한 개체군 또는 군집의 경우, 영양분의 고갈, 산성도의 변화, 삼투압의 증감, 온도의 변화, 산화적 충격, 독성물질의 노출 등 여러 환경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현저히 증가된다고 알려져있다. 이는 38억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생존하면서 진화를 거듭해온 미생물이 살기 힘든 환경에서 생존, 적응, 번식할 수 있는 여러 방법중 필수적인 단계의 하나로 생물막을 형성한다고 짐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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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준, “혐기성 생물막의 고도이용에 의한 배수처리기술”, 2006.05,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창범 노종복 최상호 이동훈 박순정 이규호, 2005.03.28, “세균 생물막 형성의 단계별 특징”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33
이준희, “생물막(biofilm)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 , 2007.09, 부산대학교 약학대 약학과, 생화학분자생물학 뉴스 9월호 8-13
이복춘, “차세대 생물막 폐수처리기술”, 2008.02.2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