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내성균관리지침 MRSA, VRE
- 최초 등록일
- 2009.07.0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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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내성균에 대한 관리 지침 이고요 참고 문헌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참고로 제가 직접 한 거구요 .. 5페이지이나 참고문헌으로 인해 4페이지나 마찬가지 입니다.
긴 내용 싫어 하시는 교수님들이 보기 좋아라 한거구요 딱 적당합니다
목차
1.서론
① 항생제 내성균의 역사와 위험성
② 항생제 내성균과 그 관리지침에 대한 필요성
2. 본론
<항생제 내성균 관리지침>
3. 결론
본문내용
① 항생제 내성균의 역사와 위험성
항생제는 영국인 세균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지고 1940년 페니실린을 화학적으로 안정하게 분리하는데 성공하여 영국 총리였던 처칠의 폐렴을 치료함으로써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이렇게 시작된 항생제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이 1천 종이 넘으며, 이 중 수십 종이 현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항생제가 널리 쓰임으로 인해서 이에 내성을 지닌 세균이 출현 하게 되었다. 세균의 저항에 맞서 인류는 메티실린, 반코마이신 등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해 왔지만 현대의학은 끊임없는 세균의 도전에 점점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슈퍼 박테리아가 등장하면서 의료계가 초긴장 하고 있으며, 몇몇 전문가들은 수년안에 새로운 신무기의 항생제가 개발되지 않으면 항생제가 개발되지 않았던 시대로 돌아 갈 수 있다고 경고한다.
② 항생제 내성균과 그 관리지침에 대한 필요성
최근 언론 매체에서 부쩍 MRSA나 VRE라는 용어가 기재되고 있다. 가장 최근의 기사들을 살펴보면 “의사, 간호사 휴대폰에는 초강력 세균이 득실득실 ”(2009.3.06.중앙일보), “미국선 에이즈보다 수퍼박테리아 감염 사망자 많아”(2009.3.03.중앙일보), “이애주 의원 구급차 병원균 오염 심각” (2009.4.13.의협신문) 등 많은 기사들이 있고, 기사들 마다 MRSA나 VRE가 언급되며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를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MRSA나 VRE란 무엇인가? MRSA는 그람 양성 구균으로 페니실린 항생제인 methicillin이나 oxacillin에 내성을 보이는 것이며 VRE는 반코마이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으로 주로 직 간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간혹 비말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서 병원 감염의 원인균이다. 특히 위의 기사에서처럼 의료인들의 손을 통해 전파 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래의 간호사로서 또한 나를 보호하기위해 항생제 내성균과 그 관리지침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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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2008년), 국내 환경 중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동향, 학술 대회집, 한국 환경 농학회, 35~40
송경애(2008년), 기본 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