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상황극 시나리오
- 최초 등록일
- 2009.07.0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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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아정체감발달과 교육에 관한 상황극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번발표
『 학생들의 정체감을 확립시키기 위한 교사가 해야 할 일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재미있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교사가 기도만 한다고 해서 학생들의 정체감이 획득되는 것은 아니겠죠? 그래서 저희 조에서는 마샤의 4가지 정체감의 유형을 가지고 유예, 혼미, 유실에 있는 학생들에게 교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이끌어냈습니다. 많은 의견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세 가지를 간추렸는데요.
첫 번째로 우선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일에 소질이 있는지를 교사가 알기 위해서는 학생에 대한 관심과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선생님과 진로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신 적이 있으세요? 수많은 분들이 토론방에서 남겨주신 글과 같이 진심으로 자기를 위해주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선생님을 만났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보면 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조금 더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또,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알게 되었을 때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서 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배워야 하고 어떤 일들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수많은 경험을 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위해 자료를 찾도록, 다시 말해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혹은 어떤 학생의 적성과 관련된 과제를 수행하도록 해 주는 방법 등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서 동기를 잃지 않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수많은 일들을 해보고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TV에 방영했던 ‘열네살 영심이’라는 만화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배금택씨의 원작 만화를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건데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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