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금오신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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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읽기 <금오신화>

본문내용

금오신화하는 단종 떄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경상북도 경주에 이는 금오산에 들어가 쓴 소설로 우리 나라에서 맨 처음으로 한문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금오신화는 모두 다섯 편의 이야기로 되어있다. 그 이야기는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영부주지, 용궁부연록 등이다. 이 다섯 가지 이야기 중 이생규장전에 대하여 다루겠다.
이생규장전의 내용은 이선비가 길가에 있는 양반집 딸을 엿보다가 아름다운 최처녀를 보게된다. 이 만남을 계기로 이들은 사랑을 하게되는데 이를 눈치 챈 이선비의 아버지는 아들을 먼곳으로 보내버리고, 최처녀는 병을 얻어 자리에 눕게된다. 딸이 앓아 눕자 최씨의 부모는 중매쟁이를 통해 혼사의 뜻을 비추고, 드디어 두 사람은 부부가 된다. 좋은일만 생기며 행복하게 잘살던 중 홍건적의 노략질로 피난하던 중 부인이 오랑캐에게 잡혀 목숨을 잃고 만다. 슬피우는 이선비앞에 부인이 환생하여 찾아온다. 두 사람은 못다 나눈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다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다시 안타까운 이별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