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현대사회-마라톤-

소개글

마라톤 현장을 다녀와서 그 현장분위기를 조사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마라톤에 관한 레폿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 마라톤 대회장에서..
● 마라톤 대회의 참가 목적
● 마라톤이 좋은 이유
● 마라톤 대회의 경험
● 마라톤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나?
●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뛰나?
● 나를 감동시킨 아이
● 마라톤 대회를 나오며..

본문내용

● 마라톤 대회장에서..
2005년 5월 29일 한강 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서 치러진 제10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 가게 되었다. 아마추어 스포츠를 찾다가 우연히 마라톤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참가신청기간에 끝나는 바람에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부탁하여 그것을 토대로 글을 써 보도록 하겠다.
그날은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햇빛이 뜨겁고 상당히 건조한 날씨였다. 마라톤을 하기에는 상당히 안 좋은 조건이었다. 사람들은 출발하기 전에는 다들 표정이 밝아 보였다. 나는 참가 신청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옆에서 같이 한 번 뛰어보기로 했다. 준비도 안하고 갑작스럽게 뛰어서 그런지 상당히 힘이 들어서 조금 뛰다가 다시 돌아왔다. 비록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마라톤 대회를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도 많이 있고, 상당히 재미있었다.
경기는 5킬로미터 코스, 10킬로미터 코스, half 코스, pull 코스 이렇게 넷으로 나누어서 뛰었다. 코스마다 시간을 다르게 해서 출발했다. 출발점에는 전자시계가 달려있어서 들어올 때 기록을 확인 할 수 있고, 주위에는 후원을 해 준 곳의 현수막들과 경품배부처, 탈의실, 간식배부처, 물품 보관서, 야외 샤워실 등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제공되었다. 그리고 출발점 옆에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시상식이 이루어 졌고, 사회자가 있어서 참가자가 들어올 때마다 나름대로의 해설을 해 주었고, 길을 잃어버리는 아이를 찾아주는 역할도 하였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