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임업 변화 및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9.06.3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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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임업이 시기별로 변화한 특징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에 대한 전망을 도출한 레포트 입니다.
이에 관한 자료가 희귀한 편이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제1차 치산녹화 10년계획
- 제2차 치산녹화 10년계획
- 제3차 산림기본계획(산지자원화계획)
- 제4차 산림기본계획(임업의 미래)
-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2017)
- 여건 및 전망
본문내용
제1차 치산녹화 10년계획
1973년부터 1982년까지 계획된 제1차 치산녹화 10년계획은 10년 동안에 1백만ha의 조림을 통하여 황폐된 전국의 산지를 녹화한다는 목표아래 다음 3가지의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첫째, 모든 국민이 조림사업에 참여하도록 범국민 식수운동을 전개하고 둘째, 조림과 생산을 국토보전과 소득증대에 직결시킴으로써 산지에 새로운 경제권을 조성하며 셋째, 속성수의 조림을 확대하여 황폐된 산지의 조기녹화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정부는 나무심기에 가장 좋은 매년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1달간을 국민식수기간으로 정하고 마을과 직장, 가정과 학교 등에서 조림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하였다. 봄철 조림사업에 이어 가을에는 11월 첫째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정하고 1주일간 시비, 잡초 및 덩굴제거, 병해충방제, 겨울준비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육림작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조림지에 대한 책임있는 사후관리체계를 확립하였다. 이 기간동안 특기할 사항은 강력한 입산금지조치와 농촌연료림조성을 통하여 산림의 인위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산림보호에 주력하였다.이러한 범국민적인 조림운동의 전개로 당초 1982년까지 10년간 계획되었던 1백만ha의 조림목표가 1978년까지 108만ha의 조림을 실행함으로써 6년만에 조기 달성되었다.
제2차 치산녹화 10년계획
1979년부터 1987년까지 실시된 제2차 치산녹화계획은 기본목표를 장기적인 용재자원 육성을 위한 대단위 경제림 단지조성에 두고 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가조림계획의 강화, 병충해방제 등 산림보호 운동의 확산, 사유림경영지원을 위한 산림개발기금의 확대,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산림의 공익 기능증진을 위한 산림보전 사업을 강력히 추진키로 하였다.
이 계획기간중 주요 추진성과로는 첫째, 80개의 대단위 경제림단지를 조성하고 이 지역에 325천ha를 조림하였으며 천연림과 치수림에 대한 지속적인 육림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황폐산지에 대한 사방사업을 산지로부터 야계에 이르기까지 계통적으로 지역완결원칙으로 추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