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6.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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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A+받고 과목 1등까지 한 고전세미나 시간에 작성했던 리포트 입니다.
목차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서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
□ 본론
1. 저자가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2. 주요내용 분석과 감상
3. 교훈과 시사점
□결론
<내가 바라본 이기적 유전자>
본문내용
□ 서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이후로 인류는 다윈주의 또는 자연선택설과 같은 일종의 패러다임들을 접해 왔다.
실제로 다윈의 이 패러다임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도 그 영향력은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은 철저한 다윈주의 진화론과 자연선택을 기본 개념으로 독특한 발상과 놀라운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즉 기존의 진화 단위인 개체를 불멸의 존재인 유전자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전체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잘 다듬어져 있고 전체의 내용과 구성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앞부분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논의들이 책의 서술과정에서 조금씩 반론을 제기하고 이론을 설명한다.
뒤부분에서 그것들이 일관성 있는 하나의 틀로 조목조목 바뀌어간다.
생존기계인 모든 생명체에 대한 이타성은 유전자 단위의 이기적인 태도에서 출발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그래서 타당성을 얻고 긍정적이고 설득적인 주장으로 독자들을 이해시킨다.
과학의 심층부분을 이해하는 것은 낯선 이론과 수학적 통계와의 싸움이며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접근하기는 더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논증의 욕망을 잘 통제하고 있어 학문 영역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넓고 깊은 공감을 얻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고 새로운 지식과 진화의 큰 틀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이 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30주년 기념판인 이 책에서는 1989년 개정판에서 초판에서 다소 애매하게 설명된 개념어나 동물 생태학의 설명을 보충하였고, 특히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유전학 분야에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유전자와 관련된 실험 및 그 결과의 수치를 바로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