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증진 해설본
- 최초 등록일
- 2009.06.2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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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증진과 젊음 강좌 해설본입니다.
흡연, 음주, 피임과 인공임신중절 부분의 기술이 특히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를 따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없어서 간략하게 큰 제목만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1. 리더쉽과 주장훈련
2. 흡연과 금연대책
3. 피임과 인공임신중절
4. 청소년의 발달과업과 이성교제
5. 음주
6. 결혼
7. 영양관리
본문내용
2.음주가 미치는 영향
1) 음주가 장기에 미치는 영향
① 알코올과 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분의 대사는 물론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독성물질들을 해독시키는 기능을 하며. 알코올을 자주, 지나치게 마시면 거의 100% 모두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기고, 심하면 (음주자의 10∼35% 정도)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의 섬유화를 일으키고 더 심하면 음주자의 10∼20%는 알코올성 간경화증을 일으킴.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화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랜 기간 과음 후 나타나는 이유는 간세포 특유의 재생능력으로 간세포가 죽어도 일부는 다시 살아나고 또 아픈지 모르고 지나치기 때문임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사람마다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화증의 발병이 다른 이
유는 각 개인마다 갖고있는 유전적인 요인과 성별의 차이에 있다고 함.
알코올 대사에 관련된 효소들, 면역이나 저항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사람마다 다르
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체내 수분량이 적고, 알코올 대사 관련 효소 활성이 적어
서 혈 중 알코올 농도가 높게 나타나며. 여자가 남자보다 알코올에 의한 질병에 더
예민하다는 사실은 역학적인 조사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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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알코올과 뼈
○ 알코올을 단시간에 과량 마시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고 오줌으로
칼슘의 배출이 증가되어, 칼슘의 체내 농도가 떨어진다. 한편 장기간 알코올을 만성
적으로 음주하면 비타민 D의 대사 장애로 칼슘의 흡수를 저하시킴
○ 알코올을 단시간에 과량 섭취하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고 오줌으로
칼슘의 배출이 증가되어, 칼슘의 체내 농도가 감소하며 장기간 만성적으로 음주를
할 경우 비타민 D의 대사 장애로 칼슘의 흡수가 떨어지고 조골세포에 직접 손상을
주어 뼈가 약해짐
○ 특히 뼈가 약한 노인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 폐경기가 지난 여성이 과음을
할 경우 술에 의한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며. 폐경기 이후 여성이 소량의 술을 마
시면 여성 호르몬에 에스트로겐이 증가하여 뼈 건강 유지 또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
다는 의견도 있음
○ 이러한 찬반된 의견도 알코올 양이나 횟수에 관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미국의 국립알코올연구소에서는 노인이나 임산부를 제외한 여성의 경우 하루에 한
잔 정도만 음주할 것을 권고하고 있음
이 정도의 음주양은 기분에 좋고, 순환기 등에 좋으며, 술로 인한 간질환 , 칼슘 대
사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음주양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