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원근표현의 기초
- 최초 등록일
- 2009.06.27
- 최종 저작일
- 2009.06
- 70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3,000원
소개글
미술교육에서 원근 표현의 기초에 관한 피피티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근표현
평면인 화면에 시각적으로 3차원을 느끼도록 표현한 것
(돔의 천정화, 부조, 벽화의 배경화)
Renaissance이후 인물화, 풍경화-원근법의 샘플
그러나,
중세이전 회화, 근대 추상회화, 동양의 회화, 디자인 등의 평면 조형
서양의 사실적 회화와는 다른, 조형상에 있어 의식에 의한 다양한 원근법 존재
sung-hye oh, 2006
*
회화와 조각 두 예술을 비교해보면, 그들 각각의 재현적 기능이 수행되는 방식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차원의 입체로 구현되는 조각과는 달리 회화의 재현작업은 2차원의 평면 위에서 이뤄진다. 우리의 일상적 경험이 3차원적 공간성에 기초해 있다고 할 때, 조각적 재현이 회화적 재현보다 실재(reality)에 더 가깝다고 할 것이다. 르네상스 시기에 이르러 많은 화가들이 회화적 평면 위에 3차원성을 부여하는 기법, 즉 원근법(perspective)에 몰두했던 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다시 말해, 회화의 주요한 과제 중 하나는 세계를 정확하게 재현해내는 일이었던 바, 회화적 평면 위에 실재와 매우 유사한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회화의 2차원성을 극복해야만 했고,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 원근법이라는 회화적 공간의 재현 원리였다. "perspective"라는 단어가 시사하듯이, 원근법은 우리가 대상을 바라보는 방법, 즉 우리의 시각 경험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는 일상적 경험을 통해 멀리 있는 물체는 작게 보이고 가까이 있는 물체는 더 크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세 말의 미술가들도 이러한 직관적 지식을 회화제작에 적용하여 자연주의 양식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르네상스인들은 직관적으로 그럴듯한 환영(illusion)을 만들어내는 데 만족하지 않고, 그들의 재현이 얼마나 정확한가 하는 사실을 측정하고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열망하였다. 그들은 그러한 방법을 바로 기하학에서 발견하였다.
2006/9
*
마사치오의 <성 삼위일체>가 있는 벽면
마사치오 <성 삼위일체>
1425-28, 프레스코 벽화,667×317cm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마사치오 <성 삼위일체>
1425-28, 프레스코 벽화,667×317cm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마사치오 <성 삼위일체>
1425-28, 프레스코 벽화,667×317cm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마사치오 <성 삼위일체>
1425-28, 프레스코 벽화,667×317cm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마사치오 <성 삼위일체>1425-28
sung-hye oh, 2006
*
2006/9
*
sung-hye oh, 2006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