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경제공동체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9.06.2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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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의 현재 모습과 동북아 경재의 미래 자료 및 제시
목차
Ⅰ. 동북아의 현재
1. 동북아시아의 특성
1) 동북아
2) 지역적 특성
3) 무역구조
2. 동북아시아 3국의 경제
1) 일본
2) 중국
3) 한국
3. 동북아 주변국들의 경제적 부분
1) 중국
2) 러시아
3) 일본
4) 몽골
Ⅱ.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미래
1.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가능성과 한계
2.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형성전략
3. 개인적 견해
Ⅲ.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동북아의 현재
1. 동북아시아의 특성
1) 동북아
국가를 중심으로 넓게는 한국 ․ 북한 ․ 일본 ․ 중국 ․ 홍콩 ․ 대만 ․ 몽골 ․ 러시아의 8개 국가 및 지역을, 지역을 중심으로 좁게는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의 상해 이북 동부 연안지역 ․ 화북지역, 동북지역 및 러시아의 시베리아 ․ 극동지역을 각각 의미한다.
2) 지역적 특성
동북아는 육지면적으로 약 2,900만km2로 세계면적의 22%를 차지하며, 인구는 약 15억 6,000만 명으로 세계인구의 28%, 국내 총생산(GNP)은 약 6조 3,000억 달러로 세계총생산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동북아 지역은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럽연합(EU) 및 북미와 비견되는 규모이다.
동북아 지역에는 경제발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풍부하게 부존되어 있음으로 인하여 역내 국가 간에 상호 보완적 경제협력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일본의 자본과 기술, NIEs(중진공업국)의 자본과 생산기술 ․ 개발경험, 중국 ․ 북한의 노동력, 중국 ․ 러시아 ․ 몽골의 자연자원 등을 들 수 있다.
3) 무역구조
1980년대 이후 동북아 국가 간의 무역구조의 변화는 역내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기여하였으며 각 국가의 고도성장과 함께 역내 경제적 상호의존관계를 심화시켰다. 동북아 지역은 선진 공업국인 일본, 중진 공업국(NIEs)인 한국, 홍콩, 대만, 후발 공업국인 중국, 공업화의 준비단계에 있는 러시아, 몽골, 북한을 포함하고 있어 가장 역동적인 성장지역이다.
1980년대 이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동북아 지역의 고도성장은 대외지향형, 무역주도형 개발전력의 추구에 의하여 가능하였다. 각 국가는 자국의 비교우위산업에 특화하고 부족한 경제자원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무역이 바로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동북아 경제협력과 한국의 북방진출 전략 (1998) - 임양택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미래 (2004) - 김대래, 박재운, 정용석, 조준현, 천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