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의 외자도입과 외채문제
- 최초 등록일
- 2009.06.2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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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발도상국의 외자도입과 외채문제
목차
Ⅰ개발도상국의 외자도입 현황
Ⅱ 외자도입의 필요성
Ⅲ 외자도입의 효과
1. 소득분배 효과
2. 기타 효과
Ⅳ 외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1. 대외의존도의 심화
2. 외채 위기
Ⅴ 해결방안
본문내용
Ⅰ개발도상국의 외자도입 현황
아래의 표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은 1990년에서 1996년까지 총 외채의 단기외채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 국가들의 외환자유화정책과도 연관이 있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반환되면서 외국인투자가들은 물론 중국인기업가들도 홍콩을 떠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외환자유화를 1980년대 말에 시작하여 1997년에는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시키고 있었다. 자유화의 진행은 아시아 국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압력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자유화 이후에 이들 국가에서 단기자금의 이동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단기자금을 조달하여 장기대출을 하는 식의 위험한 자금운용을 하는 자금의 조달기간과 운용기간의 일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상태에서 해외투자자들이 이들 국가에게 빌려주었던 자금들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외환사정은 급격히 악화되고 심각한 외환부족사태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외국자본을 추가로 도입할 것을 시도하였지만 이미 사용이 떨어진 금융기관들을 해외에서 자금을 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아시아 국가들은 외환위기를 경험하였다.
Ⅱ 외자도입의 필요성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개도국이 선진국으로부터 수입하여야 할 것들은 두 가지 부류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생산을 위한 원자재, 기계, 농업 공업 기술과 경영 기술 등이고, 생존을 위한 생필품, 식량과 연료 등이 있다. 개도국들은 이러한 상품들을 수입하기 위해서 외국자본을 도입하여야 한다. 물론 개도국 자체의 수입능력이 충분하여 필요한 것들을 자력으로 수입할 수 있다면 외자도입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이러한 경우는 개도국의 현실에서 생각하기 힘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