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09.06.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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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수업시간 중 자신의 교육관을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관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우선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아야겠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은 가르칠 敎, 기를 育의 한자로 이루어 진 단어다. 즉, “가르쳐서 기른다”는 말이다. 하지만 말 뜻 그대로만의 의미로 교육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한 인간의 지속적인 “발달”의 도구요 끊임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은 “발달”이며 발달, 성장이 곧 삶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때문에 “교육”은 우리 삶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한다.
그래서 교육은 그 자체 이상의 목적을 가지지 않는다. 그 자체가 곧 목적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삶의 목적은 “교육”으로 귀결 될 수 있다. 내가 지금 대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물론 우리나라 사회에서 좀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하는 이유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직장인이 퇴근 후 받는 영어 수업,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가요교실에서 노래수업을 받는 것도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본질적으로는 교육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굳이 무엇을 배우러 다니지 않더라도 우리 일상생활에 부대끼는 모든 사건들도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런 소소한 일상에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지 않는가?
삶은 끊임없는 배움의 과정이며 그 배움은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교육은 내가 아닌 다른 교사에게 무엇을 배움으로써만 이루어진다고 볼 수 없으며 자신이 어떠한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스스로가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서 교육이 이루어 질 수도 있다. 즉, 자기 자신이 교사이며 제자가 된다.
그렇다면 교사란 무엇인가? 교사의 사전적 의미는 주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따위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른 관점으로 본다. 타인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가르치는 사람으로. 즉, 모두가 교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얘기를 계속 풀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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