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선재와 연경당
- 최초 등록일
- 2009.06.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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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 시간 경복궁 내에 낙선재와 연경당을 다녀온 후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낙선재
-연경당
-낙선재에서 연경당까지...
본문내용
서울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창덕궁으로 가기위해 나는 인터넷으로 사전 정보를 찾아보았다.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위치 그리고 낙선재와 연경당에 역사를 미리 익혀두고 관람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을 알고 목요일 한낮에 창덕궁으로 향했다.
3호선 안국역에 내려 약 5분정도를 거닐어 창덕궁에 도착한 나는 준비해 온 사전정보를 이용해 관람을 시작하였다.
약 10여년 전 창덕궁을 관람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제일 먼저 낙선재로 향했다.
길이길이 즐겁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흥선대원군이 썼다는 장락문을 들어서자 ㄱ자형의 낙선재가 보였다. 내가 알고 있거나 보아왔던 궁궐은 매우 화려하고 웅장했다. 하지만 낙선재는 10여년 전에는 몰랐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오히려 소박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밀조밀 자리 잡고 있는 건물들과 단청이 없어 오히려 소박한 외형을 지닌 듯 한 낙선재.
한국건축사 시간에 조선 초기에는 사찰과 궁궐건축에만 단청을 했다고 들었었는데 왜 낙선재는 궁궐 안에 위치 해 있으면서도 단청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궁궐 안에 위치 해 있지만 기능이 다른 건축물로 지어졌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