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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문화와 문자문화 中 구술성의 정신역학 부분 요약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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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9.06.24
최종 저작일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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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술성의 정신역학이라는 부분만 요약했습니다.

목차

힘과 행위로서의 음성언어
생각해낼 수 있어야 안다 : 기억술과 정형구
구술문화에 입각한 사고와 표현의 특징들
구술문화의 속도가 지배하는 문자문화
구술문화의 힘의 부정적 영향
104개의 버튼 위의 구술문화의 힘

본문내용

힘과 행위로서의 음성언어
‘찾아 읽는다’는 의미가 없는 1차적인 구술문화에서는 언어 자체를 느낄 수는 있지만 그 언어 실체를 인지할 수 없다. 말은 소리이기 때문에 다시 발음 할 수는 있지만 눈으로 찾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문자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런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실재하였던 세계이고 문자에서 분리된 말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다.
1차적인 구술문화란 무엇인가. 그것을 잘 알기 위해서는 1차적인 구술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소리의 성질을 잘 알아야한다.
소리는 시간에 근거한 언어이다. 소리는 그 소리가 발화하는 동시에 사라지는 그 시간 안에서만 존재하는 언어이다. 그 소리를 멈춰 서게 할 방법은 없으며 그것을 소유할 방법은 없다.
1차적인 구술문화, 또는 그와 근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것은 말 자체에 힘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들은 이름이 그 대상이 된 사물에 힘을 불어 넣는다고 생각한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동물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것도 그 사물에 힘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자신이 이름 붙인 사물을 지배하는 힘을 갖기 위해서이다. 실재로 발화된 이름은 그 사람을 가리키는 표찰로써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지배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생각해낼 수 있어야 안다 : 기억술과 정형구
구술문화에는 텍스트가 없다. 구술문화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기억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둘 이상의 화자가 대화를 하는 방식은 혼자의 독백보다는 기억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것 역시 완벽한 해결방법은 되지 못한다. 유일한 방법은 기억 가능한 사고방식으로 전환하여 기억하는 것이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언어를 리드미컬 한 방식으로 바꾸어 저장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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