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비요 3권 복령 복신 호박 송절 백자인의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09.06.2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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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비요 3권 복령 복신 호박 송절 백자인
중국 청나라 왕앙(汪昂)이 편찬하여 1694년에 간행된 의서. 주로 『본초강목(本草綱目)』과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의 2책에서 발췌하여 편찬한 것이다. 전 2권이며 먼저 약성의 총의(總義)를 싣고, 다음에 약물을 초(草), 목(木), 과(果), 곡채(穀菜), 금석수토(金石水土), 금수(禽獸), 인개어충(鱗介魚蟲) 및 인(人) 등 8부로 나누어 모두 470여 종의 약물을 실었다. 각 약물의 성미(性味)와 용도 등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400여 폭의 그림을 덧붙였는데, 근대 본초학 저서 중 비교적 널리 보급되었다. 현재 영인본과 인쇄본이 나와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茯苓
복령
補心脾,通,行水.
복령은 심비를 보하며 통제이며 수를 운행한다.
甘溫益脾助陽,淡滲利竅除濕。
복령은 감미와 온기로 비를 더하며 양을 돕고 담미로 삼설하며 구멍을 잘 나가게 하며 습을 제거한다.
色白入肺瀉熱,而下通膀胱.
복령은 백색이며 폐로 들어가 열을 끄며 아래로 방광과 통한다.
(能通心氣於腎,使熱從小便出,然必其上行入肺,能清化源,而後能下降利水也).
복령은 심기를 신에 통하게 하며 열이 소변으로부터 배출되니 반드시 상행하여 폐에 들어가며 화원을 맑게 하니 뒤에 하강하며 수를 잘 나가게 한다.
寧心益氣,調營理衛,定魄安魂.
복령은 심을 편안케 하며 기를 더하며, 영을 조절하며 위를 다스리니 백을 안정하며 혼을 편안케 한다.
(營主血,衛主氣,肺藏魄,肝藏魂)。
영은 혈을 주관하며, 위는 기를 주관하며, 폐는 백을 저장하며, 간은 혼을 저장한다.
治憂恚驚悸.
복령은 근심, 분노, 경계를 치료한다.
(心肝不足).
복령은 심과 간의 부족을 치료한다.
心下結痛,寒熱煩滿,口焦舌乾.
복령은 심하에 결체한 통증이 있고 한열로 번만하며 입이 타고 혀가 마름을 치료한다.
(口爲脾竅,舌爲心苗。火下降則熱除).
입은 비의 구멍이 되며 혀는 심의 싹이다. 화가 하강하면 열이 제거된다.
咳逆(肺火)
복령은 폐화인 기침과 상역을 치료한다.
嘔噦(胃火).
복령은 위화인 구토와 딸꾹질을 치료한다.
膈中痰水(脾虛).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