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 최초 등록일
- 2009.06.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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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전에
Ⅱ. 본론
1. 고조선 (왕검조선)
2. 처용랑과 망해사
3. 수로부인
Ⅲ. 나오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전에
『삼국유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와 각종 신화 ․ 전설 ․ 민담을 고려시대 승려이자 학자인 일연이 채록한 것이다. 우리 고대사 연구에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쌍벽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일연이 경주사람이고, 선승이자 국사가였기 때문에 『삼국유사』가 자연히 신라 중심, 경주 중심, 불교 중심이 되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의 결점을 보충하였고, 일대 설화문학의 집대성이며 역사학과 국문학에서 존귀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이런 훌륭한 서사문학을 흥미위주의 이야깃거리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고대 삼국의 민족혼과 그 전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향가 14수를 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삼국유사』가 일연에 의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귀중한 신라 향가를 우리는 하나도 갖고 있지 못했을 것이다.
『삼국유사』에서 고대사와 향가의 기록을 찾고, 『삼국유사』의 가치와 그 이야기에 나타나는 고대사와 향가,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고조선 (왕검조선)
고조선에 대한 얘기는 ‘단군신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고조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유는 가장 많이 알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이기 때문이다. 사실 ‘단군신화’는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로 듣거나 그림책에서 보고 알고 있는 것이지, 『삼국유사』를 읽고 알고 있는 내용은 아니다. 『삼국유사』를 읽다보면 ‘정사’라고 일컫는 『삼국사기』에서 빠질만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이다. 이 기록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실로 이 기록을 그대로 믿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