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 사건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6.2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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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레포트 입니다~ㅋ
목차
Ⅰ. 연쇄살인이란?
Ⅱ.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생애
Ⅲ. 연쇄살인 심리 7단계분류 및 대책
Ⅳ. 강호순의 연쇄 살인 행각 및 분석
Ⅴ. 연쇄살인사건의 대책
본문내용
Ⅰ. 연쇄살인이란?고의로 사람을 죽이는 범죄인 살인 중에서도 여러 사람을 죽이는 것을 "다수 살인(multiple killings)"이라고 합니다. 다수 살인은 다시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다중살인(mass murder)", "연속살인(spree murder)" 및 "연쇄살인(serial murder)"으로 나눈다. 이중 다중살인은 한 번에 한 장소에서 여러 명을 죽이는 것(레스토랑에 총을 들고 들어가 마구 죽이거나 집에서 한 가족을 몰살하는 행위)이고, 연속살인은 장소를 옮겨가며 여러 사람을 죽이는 것(과거 우리나라의 살인마 `X대두`처럼 도끼를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살인)이며 연쇄살인이란 장기간에 걸쳐 여러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그럼, 연속살인과 연쇄살인은 어떻게 다른가? 가장 큰 차이점은 개별 살인행위 사이의 심리적"냉각기(cooling off period)"유무이다. 시간상으로 보면, 연속살인도 며칠이 걸리고 아주 먼 거리를 옮겨다니며 살인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살인에 이르게 된 흥분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인데 반해서 연쇄살인은 각 살인 사이에 충분한 시간간격이 있어서 살인범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은 후에 다시 살인을 저지른다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대개의 연쇄살인범은 살인사건을 저지를 때 마다 자신의 범행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다음 범행 때는 한 단계 발전한 수법을 사용하여 수사를 어렵게 만드는 치밀함을 보인다. 때로는, 연쇄살인범이 경찰의 수사진행상황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다음범행을 준비했다는 사실도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래서, 연쇄살인범은 범죄자 중에도 가장 무섭고 해로운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도 괴물이 아닌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날 때부터 살인마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사회, 가족, 이웃, 학교에서의 차별과 학대와 멸시와 왕따가 연쇄살인범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범죄학, 범죄심리학적 연구결과이다. 1. 연쇄살인의 시대 "연쇄살인(serial murder)"이라는 용어는 1980년대 초반 미국의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배경은, 그 이전 20년 동안 소위 "동기 없는 살인"(살인범과 피해자 사이에 원한, 치정, 채무 등 별다른 관계가 없어 뚜렷한 동기가 없는 살인)이 급증하여 새로운 수사기법 등 대책을 찾아야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960년대에는 "멘슨 가족"이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 7명을 살해한 사건과 "보스턴의 교살자(Boston Strangler)"라는 별명이 붙은 "알버트 드살보"가 12명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고 1970년대에는 "딘 콜"이 총 27명의 어린 소년을, "죤 게이시"가 32명, "테드 번디"가 23명의 소녀를 살해했으며 "랜달 우드 필드"는 44명을 살해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남미에서는, "안데스의 괴물"이라는 별명이 붙은 "페드로 로페즈"가 무려 360명의 어린 소녀들을 살해한 엽기적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