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유학생과 한국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03.03
- 최종 저작일
- 2002.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장 시작하는 글
2장 Anh에 대한 간략한 소개
3장 베트남에서의 Anh
Anh의 학창 시절
한국학과의 만남
4장 한국에서의 Anh
한국에 오다
적응 과정
Anh의 현재 한국 생활
5장 Anh이 바라본 한국 문화 그리고 문화적 충격
빨리빨리
미인의 조건
술 권하는 사회
6장 마치는 글
본문내용
지난 4월 말 경, 각 신문사는 '베트남 종전 25주년' 을 주제로 한 대형 기사들로 국제면을 장식했다. 한 때 남북으로 갈려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기도 했던 베트남은 한국과도 전쟁의 악연을 맺고 있으며 우리에겐 결코 낯선 이웃이 아니다.
새로운 21세기가 도래하여 지구촌의 많은 모습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듯 베트남 역시 지난 1986년 개혁 개방 정책을 계기로 전쟁의 상처를 씻고, 사회ㆍ경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쟁 세대가 아닌 베트남의 젊은이들은 이제 종전 행사 따위에 무관심할 정도이며 너도 나도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이들 젊은 층의 해외 진출도 활발한 실정이다.
몇 해 전부터 전북대학교 내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숫자는 해를 거듭하여 늘어가고 있으며 그 중 베트남 유학생들도 적지 않다. 본 보고서는 이들 베트남 유학생 중 하나인 Anh(24,여)을 통해 들여다 본 베트남 문화와 그녀가 보고 느낀 한국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자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