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09.06.2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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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읽어 보시면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사범대학을 원하시는 분이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수학을 잘하는가?
3. 수학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좋아하는 /싫어하는 과목은?
5. 잘 가르치려면?
6. 이상적인 수학선생님
본문내용
누군가가 왜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라고 질문을 했을 때 고등학교 때는 단순히 수학이라는 과목이 다른 과목 보다 재미있었고 객관적이고 답이 한가지라는 사실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단순히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대학에는 내가 하고 싶어 했던 수학은 없었고 항상 정의, 정리, 증명으로 전공에 대한 어려움과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생으로써 열심히 전공에 매달렸지만 이해보다는 암기중심으로 수학을 공부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암기 것이 현재로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면서 수학이라는 학문이 조금했던 씩 흥미를 가 질수 있었고 더 나아가 같은 학과친구들에게 설명하면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나에게는 상당한 즐거운 순간들이다. 그래서 수학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더 확고해 질수 있었고 교직이수를 하기위해 현재 교육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학원을 다니면서 과외. 학원을 경험해 보니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절대 쉽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단순히 이해하기 쉽게 수학을 가르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이었다. 학생들의 생각, 수준, 이해정도, 체계적인 강의법, 수학교수법,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육과정, 판서 등 어느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리하여 수학교육학이라는 과목에 중요성을 느꼈고 교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중고등학생을 과외를 해보면서 과연 현재 대학에서 배우는 해석학, 현대대수학, 위상수학이라는 대학전공 과목이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