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을 읽고 (09년도 학점A+)
- 최초 등록일
- 2009.06.2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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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암 이병철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과 같은 시기에는 각국이 에너지 및 자원의 확보문제를 비롯하여 국가적인 분업을 불인정하려는 무역환경의 악화 및 경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달및 의학발달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며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구의 감소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미 예전부터 글로벌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국내적으로 가능했던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재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경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물자가 부족하거나 또는 반대로 아무리 풍부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른 문제 역시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경영은 인간이 하는 것이다.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생각하고 인간을 주체로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80%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데 기간을 보냈다. 내가 키운 인재들이 성장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좋은 업적을 내는 것을 볼 때 고맙고 반갑고 아름다워 보인다. 삼성은 인재의 보고라는 말을 세간에서 자꾸 하는데 나에게 있어서 이 이상 즐거운 일은 없다.”
위는 호암 이병철이 한 최고 경영자 이사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다. 지금부터 호암 이병철에 대한 인재관에 대해서 호암은 인재를 즉,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선택했는지 말해보겠다. 호암은 기업 경영환경이 급변하더라도 기업이 인재를 육성해야하고 무한한 상황적응능력을 갖춘 인재가 경영하는 기업은 흔들리지 않고 영속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었다.
호암은 능력주의 신상필벌의 기풍으로 조직 내에서 개인에 대한 평가는 학벌, 지방색, 인척관계가 아니라 오직 개인이 발휘하는 능력을 기준으로 공은 상으로, 과에 대해서는 벌로 다스리는 기풍을 확립해 나갔다.
참고 자료
호암 이병철/ 김진홍 지음 /에이치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