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의 Ending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9.06.2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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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햄릿의 Ending부분에 관한 내용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한
부분과 그 의미에 대해서 쓴 레폿이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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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Tragedy of Hamlet’을 읽으면서 마지막에 느끼는 1차적으로 드는 생각은 허무함이다. ‘漁父之利(어부지리)’ 그에 걸맞은 한자성어도 하나 떠오른다. 이 극이 비극임을 알고 읽기를 시작했지만, 이렇게 대학살이 일어나고 제3의 인물이 우연히 이익을 차지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드는 의문은 ‘누가 이 극의 최후의 승자인가’라는 것이다.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은 표면적과 정신적으로 구분해서 살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표면적으로 Hamlet은 승자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Hamlet의 복수는 처음에는 개인적인 감정에 입각하여 달아올랐다. 하지만 그러면 감정을 벗어나자 Denmark사회 전체를 부패시키는 독의 근원인 Claudius를 없애고 사회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생각된 토대로는 Horatio이 Hamlet에게 “-is’t not perfect conscience To quit him with this arm? And is’t not to be damn’d To let this canker of nature come In further evil?”(5막2장 67-70)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Claudius를 제거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자신도 결국 죽고 Denmark 사회는 더욱 질서를 잃게 된다. Hamlet이 Claudius를 찔렀을 때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Treason! Treason!”(5막2장 329)이라고 외치는데 단순히 Laertes가 “It is here, Hamlet. Hamlet, thou art slain. ……중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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