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에 입거한 자신의 교육관을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9.06.20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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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과 교육사 과목 - 자신의 교육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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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철학관이라는 용어는 우선 나에게 낯설게 다가온다. 나의 전공과목도 아닐 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해 조금이라도 깊게 공부해봤던 것은 작년에 캐나다 에서 공부하면서 우연히 유아영어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할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현재까지는) 경험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아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단순한 교수법을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는 (유아)교육에 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아직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놀이영어 선생님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다루는 교육철학관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알고 접해보기 위해 이 수업을 듣고 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교육자나 어떤 위인들을 잘 알지 못하지만 독일의 철학자이며 교육가인 프뢰벨에 대해서는 조금 들어본 적이 있다. 유아교육에서 유명한 사람이라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은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보고서를 계기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영어로 유치원을 뜻하는 Kindergarten 이라는 말을 창안하여 사용한 사람이었다. 프뢰벨은 놀이교육으로 유명하여 오늘날까지도 유아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프뢰벨에 의하면 놀이와 작업은 가장 유력한 교육 수단이라고 한다. 자연적으로 하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기 본성을 인식하고 자유의지로 놀이감을 다루며 그 놀이에는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학습에까지 이어지는 인지 능력뿐 아니라 마음과 의지까지도 훈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프뢰벨의 유아교육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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