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를 읽고...

등록일 2002.02.16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읽기

본문내용

사실 이 책을 읽으며 참 난해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배경지식이 별로 없고 이 문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도 없고 내가 그렇게 많이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서평을 하기에 정말 무리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서평이라기 보다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게 되었던 일본의 우월주의에 관해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일단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자. 본 도쿄대학 강상중 교수의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는 일본의 자기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역사적 탐구라 할 만하다. 이 책은 근대 일본이 어떠한 아시아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고 또한 날조했는가의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변을 모색하고 있다.
근대 일본 학계에서 제기된 동양학 혹은 오리엔탈리즘은 식민정책학의 음습한 그늘에서 자라났다. 서구의 물리적 압력에 굴복한 치욕감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 일본은 다른 아시아 국가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폭력으로 지배하는 식민정책이 결정됐고 학계는 그 앞잡이로 동원됐다. 서구에서 제기된 오리엔탈리즘의 원형이 '서구 대 비서구'의 도식이었다면 일본은 이를 '일본 대 기타 아시아 국가'란 방식으로 변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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