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 천일야화
- 최초 등록일
- 2009.06.1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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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학 - 천일야화
목차
1. 작가 소개
2. 작품 배경
3. 감상 / 서평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 <천일야화 - 아라비안나이트>는 고대 아랍의 민간에서 떠돌던 이야기를 엮은 이야기집이다. <천일야화>는 책으로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그 시작이 서기전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있다. 서기전 8,9세기 경, 초기 수사본이 등장했고 12세기에 이르러 아랍인들이 먼저 <천일야화>라는 이름을 썼다. 그리고 15세기 말과 16세기 초에서야 비로소 기본적인 틀이 갖추어졌다. 이 책의 이야기는 한 작가가 단독으로 쓴 것이 아니며 한 시기에 형성된 것도 아니다. 중동지역 아랍세계의 많은 예술가들과 문인들이 수백 년에 걸쳐 이야기를 수집하여 가공한 결과물인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페르시아 등 다른 민족의 지혜가 어린 이야기도 들었다.
2. 작품 배경
▶ 서양에서 <천일야화>는 <아라비안나이트>로 불렸고 중국에서는 <천방야담>이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불렸다. 중국 명나라때 아랍국을 ‘천방국’이라고 불린데서 <천방야담>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아랍인들은 밤에 연회를 여는 것을 좋아해서 책속의 이야기는 대부분 밤에 나누던 것이 많았고 그래서 책이름을 ‘야담’, 곧 ‘밤이야기’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천일야화>의 이야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는 페르시아의 설화집 <하자르 아프사나>인데 이 부분은 <천일야화>의 기초가 되는 부분으로, 인도에서 들어와 3세기에 페르시아어로 번역됐고 몇 백 년 후에 다시 아랍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둘째는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압바스 시대에 유행했던 ‘바그다드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