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러시아경제 고찰(푸틴을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06.1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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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II. 경제성과
1. 푸틴 정부시절의 주요경제지표
2. 경제성장 요인분석
1)내부적 요인
2)외부적 요인
III. 경제정책 과제
1. 공무원의 부패와 관료주의의 극복
2. 조세제도의 개혁
3. 빈곤퇴치와 중산층의 육성
4. 중소기업의 육성
5. 산업 인프라의 구축
6. 금융 산업의 개혁
7. 고정자본투자의 확대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
8. 제조업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의 개편
9. 인구 감소 문제
결론
본문내용
서론
1999년 12월 말 옐친이 사임하고 그 후계자로 지목된 블라디미르 푸틴은 체첸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2000년 3월 러시아연방 제 2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경제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구조개혁 없이 러시아의 자율적인 경제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
- ‘강력한 러시아 건설’을 국가안보 및 외교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설정
- ‘시장경제화 추진’
- ‘국가에 의한 경제 질서 확립’
골드만 삭스는 2003년 10월 발표한 “브릭스와 함께 꿈을: 2050년으로 가는 길”이란 투자 보고서에서 중국, 브라질, 인도와 함께 러시아를 신흥경제대국으로 지목하면서 향후 40년 내에 현재의 G7을 대체하는 세계경제의 성장 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국민들의 높은 교육수준, 석유와 천연가스를 비롯한 풍부한 천연자원, 우주, 항공, 통신 분야에서의 고도로 발달된 선진기술 등을 들면서 이들 4개국 중에서 러시아의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가 발표한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April. 2005"에 의하면 2004년 러시아의 경상가격 국내총생산(GDP)은 5,827억 달러로 세계 180개 국가 중 15위에 랭크됨으로써 1,959억 달러로 세계 23위에 머물렀던 1999년과 비교해 무려 8개 국가를 추월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러시아의 GDP가 7,554억 달러에 이르러 브라질(7,321억 달러), 한국(7,208억 달러), 멕시코(7,145억 달러), 오스트레일리아(6,924억 달러)를 추월해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에 들어갈 것으로 IMF는 전망하고 있다.
구매력 평가기준(PPP)으로 환산한 GDP 규모에 따르면 2004년 러시아는 1조 4,492억 달러로 이미 세계 10위의 경제대국1)그룹에 진입하였음을 알 수 있다. 1인당 GDP(경상가격)는 1999년 1,341달러로 세계 101위에서 2004년에는 4,093달러로 세계 69위에 랭크되어 무려 32단계를 뛰어 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