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초대, 중세)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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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 회 사(초대, 중세)
목차
제 1 부 초 대 교 회 사
제 2 부 중세교회와 종교개혁
본문내용
제 1 부 초 대 교 회 사
교회의 설립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로 시작되며, 그 본격적인 시작은 오순절 성령강림 후였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복음 선포사역에 의해 점차 이방지역으로 확산되어 나갔다. 초대 교회가 이처럼 점차 성장해 나가자 기독교는 곧 불법적인 종교로 간주되었고 기독교인은 극심한 탄압을 받게 되었다.
기독교는 첫 30년 간 유대교의 박해를 받아왔었다. 이 시기에 로마제국은 이러한 움직임들을 유대교 내의 분쟁으로 보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주후 64년 이후 유대교와 점차 차이를 보이던 기독교는 로마제국의 박해를 받기 시작했다.
기독교를 박해하는 최초의 무력사용은 64년 로마의 대 화재 사건 이후에 네로 황제에 의해서였다. 네로 황제는 자신의 잘못을 기독교인들에게 돌렸고 심한 탄압과 박해를 감행하였다.
이후에도 313년 콘스탄틴 대제가 박해를 종식할 때까지 로마정부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계속 진행되었다. 네로 황제와 콘스탄틴 대제 사이에 기독교를 심하게 박해했던 황제로는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데시우스, 디오클레티안 등이 유명하다. 약 3세기에 걸쳐 계속되어 오던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313년 콘스탄틴이 ‘밀란칙령’을 통해서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끝이났고, 380년에는 황제 데오도시우스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기에 이르렀다.
초대 교회들은 위와 같은 외부적인 핍박과 동시에 내부적으로 이단들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었다. 그 대표적인 집단으로 영지주의와 마르키온파, 몬타누스파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