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왕의 호칭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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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왕의 호칭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
목차
이사금이란 명칭의 유래
▶신라시대 왕의 존칭(尊稱)
☞거서간(居西干) 이란 ?
☞차차웅(次次雄) 이란 ?
☞이사금(尼師今) 이란 ?
☞마립간(麻立干) 이란 ?
☞갈문왕(葛文王) 이란 ?
본문내용
▶신라시대 왕의 존칭(尊稱)
신라에서 왕이라는 중국식 용어를 쓰게 된 것은 22대 지증왕 말년이며, 그 이전에는 신라 특유의 용어를 사용했다. 즉 시조는 거서간(居西干), 2대 남해는 차차웅(次次雄)이라고 했고 3대부터 16대 까지는 이사금(尼師今), 17대 내물왕에서 22대 지증왕까지는 마립간(麻立干) 이라 하다가 지증왕 말년에 왕(王)이라는 용어를 썼다.
☞거서간(居西干) 이란 ?
시조만은 위호를 거서간이라 했다. 거서는 시조의 휘(諱)인 혁거세(赫居世)의 거세 와도 같은 뜻이며 간(干)은 동북아 민족에 공통으로 사용된 통솔자에 대한 존칭이었다.
☞차차웅(次次雄) 이란 ?
제2대 남해(南解)는 그 휘호가 차차웅인데 이것은 무당의 칭호이다. 무당이라는 것은 신(神) 에 통하는 사람이며 제정일치시대(祭政一致時代)에는 가장 위대한 존재였었다.
☞이사금(尼師今) 이란 ?
3대 유리왕에서 16대 흘해왕(訖解王) 까지는 이사금이라는 위호를 썼다. 이사(尼師)는 계승(繼承)을 뜻하는 「잇」「이스」의 한자표음인데, 유리(儒理)와 탈해(脫解) 두 사람이 왕위를 두고 서로 사양하다가 유리가 계승을 했다는 뜻으로 통치자, 바로 계승자 라는 뜻.
우리나라에서는 「왕」을 「임금」이라고 하는 것도 이사금 즉 「 잇금 」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