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와 벌 수업시간에 활용하기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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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의 정적강화, 부적강화, 벌
수업시간에 활용하기
목차
◎ 조별 토론
◎ 나의 생각
본문내용
◎ 조별 토론
2학년 1반의 문제점 :
수업 분위기가 무척 산만하다.
수학의 기초가 없거나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졸거나 떠들며 수업을 망친다.
잘하는 학생마저도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서 성적이 떨어지고 불평이 많다.
5월 모의고사에서 반 평균이 전교에서 꼴찌를 했다.
우리 조에서는 현재 2학년 1반의 문제점을 위와 같이 보고 몇 가지를 가정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해 보았다. 먼저 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가정하여 한 반에서 남녀가 함께 수업하는 학급으로 가정하였고, 2학년 1반의 총 인원을 30명으로 가정하였다. 그리고 현재 수학 평균 점수는 40점으로 다음 모의고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약 3개월 후의 희망목표평균점수는 70점으로 잡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먼저 김 교사가 2학년 1반의 성적이 좋은 상위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학업성취를 칭찬해주는 것이다. 선생님의 칭찬은 학생들에게 정적강화물이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선생님의 칭찬이라는 강화물에 힘입어 앞으로 그들의 행동에 있어 수업시간에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김 교사가 학생들에게 1반의 수업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이로 인해 성적이 좋지 못함을 지적하면서 상위학생들에게 수학의 기초가 없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수학의 기초를 가르쳐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상위학생들이 다른 친구들을 잘 지도해준다면 그 대가로 도서상품권을 주기로 약속을 한다. 이렇게 되면 도서상품권이 제공되는 것이 이 학생들에게 칭찬과 더불어 또 다른 정적강화물이 된다. 위에서 가정한 것에 의해 이 방법을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김형태, 교육의 심리학적 이해, 동문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