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5학년 1학기) 6.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7차시) 세안
- 최초 등록일
- 2009.06.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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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5학년 1학기) 6.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7차시) 세안입니다.
09년도 연구수업 공개용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깔끔하게 작성되었고, 수업중 활용자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수업의 목적
Ⅱ. 이론적 배경
Ⅲ. 학습자 실태 분석
Ⅳ. 단원 분석
본문내용
Ⅰ. 수업의 목적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구체적 조작기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수학적 수준은 이미 형식적 조작 단계로 치닫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아동들은 수학에 점점 흥미와 자신감을 잃어가기 쉽다. 그래서 아동들이 ‘구체에서 추상’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적절한 연결고리인 교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수업에서는 ‘색종이’의 조작을 통해 도형의 넓이 공식을 스스로 유추해내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색종이’이라는 교구의 활용을 통해, 교사가 설명하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교사 중심의 학습 형태를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의미있는 활동을 통해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학생 중심의 활동적인 학습을 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에 맞도록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의 ‘삼각형의 넓이’를 주제로 교수-학습을 전개하려고 한다.
Ⅱ. 이론적 배경
1.활동주의 수학교육관
수학은 수학자라는 인간이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사고활동이므로 그것을 학생의 내부에서 재창조하는 형태로 학습시킨다고 하는 입장에서 수학적 활동의 본성을 규명하고 그에 입각한 수학교육을 전개하려는 것이 소위 ‘활동주의’이다.(우정호 외, 1986).
피아제 이론에 의하면 사고하는 것은 조작하는 것이고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은 어떤 조작을 실행하는 것이다. 교육이 해야 할 일은 이 조작의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지도할 내용을 조작으로 해석하고 어린이가 그러한 조작을 구성할 상황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수학을 발생적으로 어린이에게 학습시키려고 하면 그에 이어지는 일련의 활동을 하도록 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활동을 유발시킬 수 있는 구체적 상황에 어린이가 직면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수학의 학습 활동을 유발시키기 위한 현실의 한 단편이 다름 아닌 교구인 것이다. 교구란, 학습을 용이하게, 또 능률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교수 자료로서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는 것으로 레이즈는 다음과 같이 손조작 교구의 사용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