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인천상륙작전[맥아더의반격]
- 최초 등록일
- 2009.06.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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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상륙작전의 자세한 사항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제 1 절 인천상륙작전
1. 인천상륙작전 수행
2. 서울탈환작전
제2절 반격작전
1. 낙동강선에서 38선까지의 반격
제3절 유엔군의 북진작전
1. 38선 돌파와 북진작전
2.평양 및 원산 탈환작전
느낀점
본문내용
1. 인천상륙작전 수행
맥아더 원수는 당시 한국군의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미 지상군을 투입하여 적의 남진을 저지하면서, 인천으로 상륙작전을 실시하여 북한군을 남북 양쪽에서 공격함으로써 포위 섬멸하는 구상을 하게 된다.
미군의 해-공군은 절대적으로 우세하므로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하고 북한 배후의 요충지인 인천에 상륙하여 북한군을 앞뒤에서 협공할 수 있었다. 이 구상은 이미 6월 29일 한강방어선을 시찰할 때부터 수립되었다.
-미 8군의 정보판단 착오-
미 8군의 정보판단에 의하면 전반적인 북한군의 전투력은 유엔군보다 우세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성공 소식이 낙동강전선으로 전파될 때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북한군의 기도는 현재 배치와 현 전투력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하지만 미 8군의 정보의 판단착오였다. 당시 북한군의 실제전투력은 붕괴직전의 상태로 지난 낙동강 방어선 작전시간에 알아본 바와 같이 개전 초기 20여만 명 이었던 것에 비해 50%이하로 낮아져 유엔군의 절반수준이었고, 기타화력 공군 및 해군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열세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판단착오는 그동안 북한군의 공세로 인한 수세적인 심리영향으로 적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미 8군의 이러한 정보판단을 기초로 반격작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제한사항으로는
첫째, 반격작전에 필요한 병력이 부족했다.
방어가 아닌 공격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미 8군의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병력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추가적인 병력의 증원은 고사하고 오히려 미 해병 1여단, 한국군 17연대와 해병 1연대를 낙동강 방어선에서 차출하여 인천상륙작전에 전용한 상태였으므로 결국 이러한 제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미 8군은 주공사단의 전투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방어부대에서 차출하여 주공사단에 배속시켜 전투력을 보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