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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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시간에 제출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을 기술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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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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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읽으며 이처럼 나는 학교라는 테두리보다 더 큰 ‘사회’를 발견했고 수직적으로 상․하위 관계로 존재하는 ‘사회-학교’간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교사는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은 어떤 것인가? 이하에서는 교사가 될 입장에 서있는 자로서 내가 소망하는 교사상과 그 역할에 대해 나의 견해를 말해보고자 한다.
첫째, 교사는 바른 직업관을 가져야 한다. 교사는 ‘노동직’이나 ‘전문직’이 아닌 ‘천직’으로 생각하고 이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교사로의 사명은 내가 원해서 없는 꿈이 아니요, 노력 결과 주어진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더 큰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며 모든 영혼도 사랑할 수 있다.
둘째, 실력 있는 교사가 되어야한다. 교사는 일차적으로 지식․ 정보를 학생보다 월등히 알고 이를 가르치는 지식의 전달자이다. 그런데 이러해야할 교사가 아이들의 수준향상을 도와주기는커녕 묵인하고 학교에 남아있다면 그것은 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교사는 항상 노력하고, 소멸․ 발전․ 생성하는 지식을 빠르게 도입하여 뒤 처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셋째,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과 관련하여 교사는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고의 모순점을 알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모두다 진리는 아니기에, 그것들을 비판해보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주관을 피력하기보다 좀 더 객관적이고 좀 더 여과되고 순수한 진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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